효과가 미미하다는 리뷰도 있어서 주문하고 좀 걱정했는데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었다는걸 알게됐습니다 말 그대로 “탈취”의 역할을 아주 잘하는 것 같아요 며칠 간 창문을 열어도 빠지지않았던 타일 냄새에 스트레스 받았는데 이 탈취제 두번 챡챡 뿌리니까 향이 쫙 빼지더라고요 기분탓인가 싶어서 공장냄새? 여튼 지독하게 났던 새 옷에 뿌리고 하루 지나니까 그냥 아예 냄새가 없어졌어요 … 악취 -> 무향 으로 가지 악취 -> 향기롭다 이렇게 가진않아요 아마 효과를 잘 모르겠다는 분들은 탈취 + 방향제의 역할을 기대하신게 아닌가 싶어요 여튼 생각보다 훨씬 좋은 제품을 얼떨결에 구매한것같아 기분이 정말 좋고요 .. 재구매의사있습니다! 근데 저도 잘못주문해서 리필만 와서 따로 분무기에 넣어 썼어요 ㅜ